문화로드 판과 함께 하는 군산. 익산여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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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

안녕하세요?

1920년대 일제강점기

쌀 수탈의 현장의 항구와 쌀을 옮긴 조운선,

뜬다리 부두를 거쳐 옥구농민항쟁의 영웅 장태성의 이야기로

생생한 역사체험여행 출발할께요!

 

 

대상 : 초등학교, 가족, 일반인

모집기간 : 8월 31일(목)-9월6일(수)

일시 : 9월 9일(토) 오전 9시-4시

참가비 :  30,000원

(프로그램 운영비,식대비, 차량비)

문의 : 063-226-1789

입금 : 전북은행 803-21-040019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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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최/주관 : 문화로드 판/전북관광지원센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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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*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.

*20명 이상 모집시 운영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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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3일전 70%환불

*2일전 50% 환불

*1일전 환불 불가

 

<참가신청서>

https://docs.google.com/forms/d/e/1FAIpQLSdMcazJV_QRmk8be-nl_BpWx7KK4R8Kf8iin3VzYWMDLp4Tgg/viewform?usp=sf_link

군산 근대 역사박물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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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대역사 박물관에서

농민들의 삶과 쌀수탈의 현장

부잔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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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 내항의 부잔교,

일명 뜬다리 부두의 원리 확인하고

조선에서 일본으로 내나르는 항구를 그리다.

군산세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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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내항을 드나들던 물품 또는

쌀의 출입에 대해 세금을 책정하고 거둔 곳.

이영춘 가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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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인 대지주 구마모토 리헤이가

지은 별장주택으로 해방 후

우리나라 농촌 보건위생의 선구자

쌍천 이영춘 박사가 거주한 가옥.

익산 나바위 성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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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미사변, 아관파천, 을사늑약,

일제강점기의 근대사를 파헤친다.

이 시기 천주교가 들어와

우리나라 최초로 신부 서품을 받은

김대건 신부님이 귀국해 첫 발을 내딛은 역사적인

곳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성당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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